2011년 1월 23일 일요일

던킨도너츠 - 글레이즈드 할인행사

글레이즈드 3개를 세트로 구입하면 오리지널 커피를 추가로 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아주 저렴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만족할 만하다.
케이스도 깔끔해서 재사용하면 괜찮으니 한번 쯤 이용해 보자.

2011년 1월 17일 월요일

웅진 현미칠곡 - 컵

GS25에서 현미칠곡을 구입하면 서울우유를 추가로 주는데 아침식사 대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한국식 시리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던킨 도너츠

서울역 던킨 도너츠에서 도너츠 10개에 만원 + 던킨 머그컵을 샀는데
머그컵이 예쁘고 쓸만하다.
가끔 10개 세트를 저렴하게 판매하니 세일타임을 잘 선택해서
사먹는 것도 괜찮다.

2011년 1월 15일 토요일

1월의 계절과일

바나나
딸기
석류
사과
단감
블루베리


가끔 석류를 할인하니 한번쯤 먹어 보는 것도 좋다.
블루베리는 너무 비싸니 조금 더 기다려 보자.

표고버섯 고르기

어두운 색의 표고버섯은 음지에서 자란 것이고
하얀색의 큰 줄무늬가 있는 건 양지에서 자란 것이라고 한다.
태양 빛을 많이 받은 것이 좋으니 가급적 밝고 환한 것을 고르자.

모든 채소는 햇빛을 많이 받으면 밝고 화사한 색을 띄게 된다.

야채죽 - 본죽

먹고나면 몸 전체가 개운해지는 요리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채소만을 이용한 요리들이다.
예를 들면 비빔밥이나 회덮밥, 야채죽 등이다.
생각보다 채소만으로 만든 음식이 신선하니 한번쯤 이용해 보면 좋다.

본죽의 음식은 정성이 가득하니 자주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몸이 조금 찌뿌둥하면 야채죽이나 비빔밥을 먹어보자.

간단요리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곳

고속터미널 지하에 가면 영풍문고 옆에 신세계 백화점이 있다.
지하1층에 food mart가 있는데 몇 번 둘러보면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가법고 손쉬운 요리가 많으니 가끔씩 들러 아이디어도 얻고 영풍문고에서 책도 구경해 보자.

롯데백화점 안양점 지하에도 맛있는 음식이 많으니
가끔씩 들러보면 좋다. 학교에서 배운 음식과는 다르지만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다.

저녁 세일타임에 가면 3팩/만원, 4팩/만원정도 하니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많은 곳을 구경하는 것도 좋다.

전통방식에 못지 않은 좋은 아이디어가 많다.

양상치 샐러드 - 롯데리아

롯데리아에 가면 양상치와 옥수수를 넣은 샐러드를 투명컵에 담아서 판매하는데
가격은 2,000원이며 가볍게 먹기에 좋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이용해서 야채를 보충하면 좋다.
상당히 괜찮은 아이디어이다.

천연재료로 만든 양념

새우나 멸치, 다시마 등을 곱게 갈아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필요한 만큼만 구입해 두면
천연재료로 만든 양념을 쓸 수 있다.
천연재료를 넣어서 물을 달여 두는 경우가 있는데
번거롭기도 하고 변질될 수도 있다.

마른 새우나 마른 멸치, 다시마, 홍합등을 갈아서 천연재료로 사용하면 좋다.
일반 조미료보다 비용은 몇 배 증가한다.

과거의 방식을 고집하는 것도 좋지만
편리하고 청결한 방식을 빨리 받아들이는 것도 좋다.

물만두 - 인스턴트 식품

마트에 들러보면 물만두를 두 팩 묶음 세일하는데
사두었다가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
만두피에 기름기가 없는 담백한 게 좋다.

2011년 1월 14일 금요일

일본보다 한국이 낫다.

식품은 한국 제품이 일본 제품보다는 나은 것 같다.
일본 식품을 파는 곳에 들렀는데 포장만 정신없이 복잡하고
제품 자체는 별로 사고 싶지가 않았다.
그냥 자연스러운 한국의 음식이 선택하기도 쉽고 좋아보여서
그냥 돌아왔다.
괜히 외국제품을 너무 선호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아이스크림 - 찰떡와플

롯데제와의 쑥찰떡와플이 있는데
아이스크림에 찰떡을 씌우고 과자를 입힌 모양이라
모양도 예쁘고 맛도 괜찮은 편이다.
아이스크림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찰떡와플은 레스토랑에서 먹는 디저트 아이스크림같은 느낌이 난다.
세겹으로 만들다니 놀라운 기술이다.

자연촌 두부

이마트에 가면 자연촌 두부가 있는데
연두부부터 두부비지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연두부는 간장양념을 조금 얹어서 먹으면 좋고
두부비지는 김치와 곁들여 찌개를 끓이면
집에서도 맛있는 비지찌개를 즐길 수 있다.

치킨텐더 - 맥도널드

맥도널드에서 치킨텐더를 2개 2,000원에 판매하는데
닭가슴살로 만든 닭튀김이라고 할까
간단하게 치킨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가격도 적당하고 한번에 먹기 좋다.
4개도 판매하고 세트상품도 있으니 점심때 간단히 먹는 것도 괜찮다.

군고구마

겨울철이 되니 군고구마를 파는 곳이 있는데
통나무 장작불로 구워서 아주 따뜻하다.
집에서는 그 정도 온도를 만들기 어려우니
한번쯤 사먹는 것도 괜찮다.

2011년 1월 9일 일요일

콩나물

콩나물국을 끓일 때 여러가지를 함께 넣으면 물이 흐려져서 보기에 좋지 않으므로
물에 콩나물과 굵은 소금을 조금 넣어서 끓이는 게 좋다.
콩나물이 살짝 덜 잠길 만큼만 물을 넣고 끓인다.
마지막에 소고기 다시다를 조금 넣으면 맛이 좋아진다.
취향에 따라 파란고추를 잘게 다져서 얹어 먹어도 괜찮다.

맑은 노란색의 콩나물국을 끓여보자.

미역국 손쉽게 끓이는 방법

마트에 가면 990원에 세 팩을 넣은 미역이나
20인분의 양이 많은 미역도 있으니 골고루 사서 활용해 본다.

재료 : 소고기, 미역, 다시다

1. 미역을 20분 정도 물에 불려둔다.
2. 고기를 먼저 볶지 말고 물을 우선 끓인다.
3. 끓는 물에 썰어 둔 소고기를 넣는다. -> 끓는 물에 넣으면 순식간에 고기가 익으면서 물이 흐려지지 않아서
맑은 국을 끓일 수 있다.
4. 조금 지나 물을 뺀 미역을 적당히 썰어서 넣는다.
5. 소고기 다시다를 조금 곁들이면 맑고 깨끗한 미역국을 먹을 수 있다.

농심 짜파게티와 오이

짜파게티를 잘 활용하면 맛있는 짜장면을 먹을 수 있다.
조리법대로 요리한 다음
오이를 얇게 채썰어서 얹으면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이를 얹어서 먹으면 익어 버리니 따로 담아서 접시에 덜어 먹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빵을 구입하는 요령

제과점에서 빵을 살 경우 많이 구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빵의 양은 그리 많지가 않다.
그래서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 데
한 번에 식빵 하나 정도가 적당하다.

1. 제과점은 항상 오픈하고 있으니 한번에 많이 보다는 한번에 한가지 정도를 구입하는 게 좋다.
비용은 2,000원 ~ 3,000원 한다.

2. 반드시 제과점만 이용하지 말고
마트에서 삼립빵이나 기린제과의 빵을 둘러보면
햄버거 빵이나 모닝빵과 같은 색다른 빵도 볼 수 있다.
비용은 한번에 1,000원~2,000원 정도한다.

3. 바쁜 직장인들은 편의점의 빵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제과점 빵도 있으니 우유나 음료수를 1+1으로 제공하는 빵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비용은 600원~1500원 정도한다.

지나치게 많이 구입하면 버릴 때 아까우니 한 번에 한가지만 들고 오는 것이 좋다.

전복의 장점

전복의 여러 장점 중에 하나는 다른 조개에 비해서 크기가 크다는 점이다.
왠만한 생선과 맞먹는 크기이다.

그러니 한마리 또는 두 마리 정도면 한끼의 재료가 된다.
비싸서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 데 한 두 마리 정도만 사서
살짝 데친 다음 얇게 썰어서 샐러드를 만들거나 깻잎등에 싸서 초장에 찍어 먹으면 된다.

조가비, 게조개, 비단조개

해물탕을 구입하면 끓이기는 쉽지만 각각의 조개의 맛을 살리기 힘든 단점이 있으므로
한가지 조개만 구입해서 요리하는 것도 깔끔하고 괜찮은 방법이다.

특히 게조개 같은 경우에는 몇 개만 있어도 충분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양을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살짝 데쳐서 예쁜 모양으로 썰은 다음 새싹채소등과 곁들여 초장을 뿌려서 먹으면 괜찮다.

배추속

배추속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너무 저렴한 것을 고르기 보다는 3,000원 정도 지불해서
고소하고 맛있는 것을 고르도록 하자.

1. 된장찌개가 끓을 때 손으로 가볍게 찢어서 넣거나
2. 배추부침개를 해도 괜찮다.
배추부침개는 메밀가루만 사용하면 점성이 약해서 벗겨지기 쉽고
밀가루만 사용할 경우 너무 두꺼워서 맛이 없을 경우가 있으니
밀가루+옥수수가루+메밀가루를 섞어서 사용하면 좋다.

오이, 양상치 샐러드

오이를 색다르게 먹는 방법으로 어린이나 노인에게 괜찮은 방법이다.

1. 오이를 채칼로 얇게 저민다.
2. 양상치는 2*2 센티미터 크기로 뜯어 둔다.
3. 오이와 양상치를 큰 샐러드 접시에 담아서 소스를 뿌려 먹는다.
4. 얇게 저민 아몬드나 통깨등을 뿌려도 괜찮은 방법이고
소스가 없을 경우 토마토 케첩을 이용해도 좋다.

2011년 1월 5일 수요일

단호박

단호박을 세로로 여러 조각으로 자른 다음
채반에 찌면 담백한 단호박찜을 만들 수 있다.

피망과 오이

1. 채 썬 피망
2. 얆게 저민 오이
3. 케첩 또는 소스

신선한 야채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떡국 - 현미,쑥,호박

현미, 쑥, 호박을 넣어서 만든 떡을 구입하여
배추, 표고버섯을 곁들여서 끓이면 맛있는 일회용 떡국이 된다.

2011년 1월 1일 토요일

건야채모음

건야채모음을 구입해서 국에 넣거나 밥을 지을 때 넣으면
맛도 건강에도 좋다. 그리고 요리방법이 간단해서 따로 채소를 손질 할 필요가 없다.
산나물 종류를 사서 요리한 적이 있는데 평소에 따로 구매하기 어려운 종류들이라
편리하고 좋았었다.

건야채 구입할 수 있는 곳

멸치 삼각김밥 집에서 만들기

마트에 가면 잔 멸치나 아주 작은 새우를 파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3,000~5,000원을 주면 살 수 있다.
김자반도 함께 구매해서 밥과 함께 적당량 섞어주면 쉽게 멸치 김밥을 만들 수 있다.
간단한 점심이나 아침으로 먹으면 편리하다.

한국식은 모든 재료를 물에 넣지만 재료들이 물에 들어가면
재료 자체의 맛을 느끼기는 어렵게 된다.

가급적이면 재료의 맛을 살려서 먹는 방법을 찾는 것도 좋다.

양송이 버섯의 향

양송이 버섯은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지만
다른 버섯과 달리 독특한 향이 있다.
피망을 채썰어서 프라이팬에 살짝 볶으면 된다.
통깨를 뿌려서 먹으면 좋다.

표고버섯과 양조간장

표고버섯은 느타리버섯과 맛이 다르고
조금 더 고기 맛에 가깝다고 한다.

물에 살짝 불린 다음 얇게 저며서 프라이팬에 볶는다(기름은 두른 다음).
살짝 익힌 다음 양조간장으로 간을 하면 구수한 맛이 난다.

또는 밥을 지을 때 같이 넣어도 괜찮다.

브로콜리 - 비타민 C

바오밥 나무를 닮은 브로콜리는 요리하는 방법이 깨끗하고 심플해서 자주 먹는 편인데
복잡한 한국요리에 비해서 간단하고 비타민 C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감자와 브로콜리는 삶아도 비타민 C가 없어지지 않는 야채라고 하니
둘 다 자주 먹어 주는 것도 좋다.

1. 브로콜리를 세로로 여러조각으로 잘라둔다.
2. 물에 소금을 조금 넣어서 끓인다.
3. 브로콜리를 넣고 1분정도 익히면서 가끔 저어준다.
4. 초고추장이나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된다.

아삭이 고추

야채 손질이 번거러울 때 아삭이 고추를 이용하면 좋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가끔 야채 대용으로 먹을 수 있다.
고추를 된장찌개나 다른 국 종류에 넣으면 그 맛이 많이 손상되어 버리는데
아삭이 고추를 생으로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손질도 크게 필요치 않아 편리하다.

누룽지 - 따뜻한 겨울

누룽지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집에서 만드는 것보다 맛이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홈플러스에서 2,600원에 판매하는데 3번 정도 끓여 먹을 수 있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자연미소의 우리 쌀로 만든 누룽지인데
포장도 예쁘고 정성도 가득하다.
다른 제품들도 있다고 하니 한번 이용해보자.

그냥 먹기엔 조금 딱딱하니 숭늉으로 끓여 먹는 것도 좋다.

김 - 생김

생김은 가공처리를 하지 않은 김인데
가공처리된 김보다 양이 많고 맛도 깔끔하다.
올해 김을 사지 않고 지난해 김을 사면 금새 눅눅해지고 냄새도 나니
반드시 올해 생산된 김을 사는 것이 좋다.

12월의 계절 과일

겨울이 되면 조금 저렴해지는 과일이 있는데
단감, 홍시, 대봉감
사과,
귤 등이다.

사과는 오래두고 먹을 수 있으니 10개 정도 구입해도 괜찮고 한 상자를 구입해도 좋다.
귤은 수분이 많아서 시원한 맛이 있다.

계절 과일을 이용하면 동일한 금액에 많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