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30일 목요일

빵 - 뚜레주르 바게트

바쁠 때는 뚜레주르의 빵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다른 빵집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고 담백한 편이다.
큰 바게트 빵이 1,600원 하는 곳도 있으니 절약을 위해서
가끔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과소비로 빵을 잔뜩 사다두었다가 썩혀 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한 가지나 두 가지 정도만 사서 먹고
다음에 다시 구매하는 식으로 하는 게 낫다.
비용을 더욱 줄이고 싶으면 마트에서 삼립식품의 식빵이나 모닝빵을 사면 된다.

빵은 굳이 냉장실에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이틀 정도만에 먹을 수 있는 분량을 사는 게 좋다.

2010년 12월 29일 수요일

가지

가지는 요리하기가 조금 까다롭지만
찜기를 이용해서 찌면 부드러운 빵과 비슷해진다.

가지는 가로로 반 다시 세로로 반으로 자른 다음
냄비에 바닥에서 1cm정도 깊이로 물을 붓고 채반을 얹고
가지를 얹는다.
2분 정도 찐 다음 꺼내면 씻지 않아도 된다.
간장을 살짝 뿌려서 먹으면 맛이 빵과 비슷하다.

물에 담그어서 삶으면 질겨 진다.

호밀가루 = 메밀가루

전을 부칠 때 메밀가루, 옥수수가루, 밀가루 세 가지를 혼합해서
호박이나 김치, 고구마 등에 입혀서 구우면 좀 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홈플러스에 가면 1회용으로 1000원에 판매하니 구입해서 한번 테스트해 볼 수 있다.
메밀가루만 따로 요리하기엔 너무 부드러우니 섞어서 사용하면 좋다.

시금치

시금치를 살짝 데친 다음 믹서에 갈아서 으깬 감자, 소금과 섞는 이탈리아 요리를 본 적이 있다.
맛은 조금 밋밋했지만 건강에 좋고 시금치를 믹서에 갈아서 드레싱으로 뿌려 먹으면 색도 예쁠 것 같다.
시금치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

느타리 버섯

느타리 버섯은 살짝 익혀서 두세개로 찢은 다음
초고추장을 뿌려서 먹으면 된다.

먼저 물을 끓인 다음 버섯을 넣고 몇 번 저어 둔다.
20~30초 정도 후 불을 끄고 채반에 부어서 물기를 제거한다.

버섯을 너무 험하게 다루면 본래의 맛이 사라지니 물기를 살짝만 제거하자.

20곡 혼합곡

마트에 가면 20가지 종류의 잡곡을 혼합해서 세일 기간에 판매하는데
밥을 지으면 모양도 예쁘고 편리하기도 하다.
세일 기간에는 두 개를 묶어서 판매하는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그리고 그동안 몰랐던 잡곡들에 대해서 알 수 있다.
한 봉의 무게는 8kg정도 금액은 7,800원 정도 한다.

2010년 12월 28일 화요일

손질 고등어와 대구



마트에 들러보면 고등어나 대구를 손질해서 판매하는데 가끔씩 두 팩을 묶어서 행사를 할 때가 있다.
구입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내어서 굽거나 조림을 하면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한 팩에 7~10 개 정도의 고등어 한쪽 면이 들어 있고 금액은 10,000원 정도 한다.

냉동감자


마트나 수퍼마켓에 가서 감자를 살 경우 상당히 무거우니
포장된 냉동감자를 사서 간단하게 조리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동원 냉동감자를 구입해서 케첩을 곁들여 먹으면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금액은 2,700원 정도 4번 정도 먹을 수 있다.